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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프랑스 의사인 PISTOR가 창안한 시술법으로 1987년 프랑스 의학회에서 전통의학의 한 분야로 인정을 받고 있다. 프랑스에서만 약 15,000 여명의 의사가 메조테라피를 하고 있으며 유럽, 아프리카, 남미 등지에서도 활발하게 시술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2002년 미국으로 건너가 많이 알려지고 있는 상태이며, 유럽에서는 의료보험의 적용을 받고 있을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보편화되어 가는 추세.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부분 비만 치료방법으로 국한되게 알려지고 있으나 메조테라피의 영역은 매우 광범위하다.

우리에게 알려진 비만치료로서의 메조테라피는 전체 영역의 15~20 %정도이며 오히려 통증에 관한 부분이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20% 내외에서 미용부분이 차지하고 있다.
더 나은 치료 효과를 얻기 위해 치료 부위와 질병부위를 최대한 가깝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간단하면서도 새로운 치료 방법" 으로 간략히 설명할 수 있으며 기존의 질병 치료를 위한 약물보다 극소량의 약물만을 환부에서 가장 가까운 피부나 피하에 주입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메조테라피는 대체의학과는 달리 기존에 존재하는 전문의약품을 사용하고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된 피내 주사나 피하주사를 이용하는 주사 방법이므로 대체의학과는 차이가 있다.
다이어트에 따른 피곤함, 불안정 심리, 허약감 등을 방지.
다시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
규칙적으로 먹으면서도 1개월 정도의 치료로 몸무게의 10%-20% 정도가 감소되는
    효과적인 치료법
지방조직이 감소함으로써 비만으로 인한 각종 합병증을 예방하여 건강에도 도움

피부의 화이트닝, 피부 탄력의 증가, 노화 방지, 리프팅등에 효과
굵은 주름부터 아주 가는 잔주름까지 효과적으로 치료
탈모를 예방하고 치료(다른치료법에 비해 확실하고 지속적인 효과)
소량의 약물을 사용하므로 경제적이고 전신 부작용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체지방 감소가 확실하게 나타난다.
부분 비만 해소 효과가 있다.
급성통증의 경우 메조테라피는 주사 즉시 효과를 나타내며 무엇보다도 적은 양의 약물만으로도 충분히 치료효과를 거둘 수 있다. 그리고 부작용이 많은 스테로이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치료효과를 거둘 수 있다. 만성 통증의 경우, 여러 가지 다양한 약물의 조합이 필요하며 다른 치료와의 병합 치료로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메조건이라는 특수한 주사 기구를 사용할 수도 있고 '나파쥬'라는 손으로 주사하는 방법 등을 사용하여 통증없이 환부에서 가장 가까운 피내(intradermic)나 피하(subcutaneous)에 환자의 질병에 맞는 최소량의 혼합약물을 주사하는 방법이다.
급성 혹은 만성 통증 : 요통, 관절통, 류마티스, 인대 염좌등의 거의 모든 근골격계 혹은 스포츠 질환,
                                  내과 질환, 소화기 질환, 호흡기 질환, 감염 질환 등
비만 및 부분 비만(셀룰라이트 제거)
피부 질환 및 성형 : 탈모증, 흉터, 튼살, 주름, 여드름, 안면 피부 리프팅, 메조필링